▲ 안심여행 캠페인 홍보영상. ⓒ 한국관광공사
▲ 안심여행 캠페인 홍보영상.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17개 지자체와 진행하는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춘 신규 안심여행 캠페인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2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신규 영상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도 여행·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안심여행을 지속해 나가자는 메시지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여행 트렌드와 여행 시 준수해야 할 개인 방역수칙 △개인물품 사용 △방문포장 △손소독 하기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방문인증 등을 안내한다.

영상에는 가상 인플루언서 '루이'가 출연하며 가수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루이가 커버한 배경음악과 관광지의 풍경을 통해 가을 감성 속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혜경 관광복지센터 안전여행파트장은 "방역체계가 전환되는 시점에서 국내 여행 수요 증가와 동시에 감염병 확산 우려도 있는 만큼 관광지와 관광객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여행 문화 조성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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