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29일 행정지원센터에서 옷 드림(Dream)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옷 드림(Dream)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2018년부터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 옷 기부를 진행해왔다. 올해 기증물품은 의류와 생활용품, 잡화 등 1818점이다.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단 임직원에 한해 진행됐으며 자율적 참여로 112명이 나눔행사에 참여했다.한편 굿윌스토어는 장애를 가진 직원들에게 기증접수, 기증품 수거, 물류, 영업 등의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의 실생활 불편함 해소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공가이버와 관내 민간단체인 도깨비 연방과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이사)사업인 동네119를 비롯해 연 2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행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능 연속성 계획(COO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기능 연속성 계획(COOP)이란 재난이 발생한 경우 기업과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등에서 사업과 기능을 지속하기 위한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재해·재난에 대비해 체계적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중단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핵심기능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도입됐다.선포식에는 최승묵 이사장을 비롯해 기능연속성계획 TF팀원이 참여했다. 기능 연속성 계획(COOP)뿐만 아니라 도봉구의 미래를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임산부 요가 영상에 이어 유튜브 채널에 기초 수영영상을 업도르했다고 30일 밝혔다.영상 속 장소는 도봉실내수영장.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됐지만 재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강습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초수영 영상을 통해 강습전 가정에서 쉽게 따라해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도봉실내수영장 등 시설의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youtu.be/oz4umZs8IgM)에서 확인 가능하다.최승묵 공단 이사장은 "비대면 시대에 유튜브 채널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나누는 기회를 만들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도봉구민회관 지상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행사는 서울동부혈액원 헌혈 버스를 지원 받아 진행됐다. 공단은 매년 상·하반기에 공단 임직원 뿐만 아니라 구민회관 입주단체,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급된 혈액은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병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다.혈액원 관계자는 "내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에 대한 고귀한 희망을 이어 줄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될 수 있다"며 "올해 코로나19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2020년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선정은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량 및 에너지 절약 실천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실적이 우수한 단체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서울시의 환경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연 2회 진행된다.2020년 하반기에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도봉동실내수영장과 도봉청소년독서실 등 145개 단체가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최승묵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에너지 감축뿐만 아니라 환경 및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서울 도봉시설관리공단은 도봉1동 화학부대 공영주차장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주민들에 부족한 주택가 지역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13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에 48면을 추가 신설해, 18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이용방법은 도봉구 거주자우선 주차 홈페이지(http://dobong.park119.com)나 주차사업팀(☎02-901-5100)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이용요금은 승용차 월 5만원, 대형차는 월 7만5000원이다.최승묵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13일 한강사업본부에서 주최하는 잠원한강공원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한강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은 여의도(샛강, 상서, 양화), 뚝섬(광나루, 잠실, 이촌), 반포(잠원), 망원(난지)에서 각 공원별 일손 필요 여부에 따라 분산해 진행됐다.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 담당자 1명과 한강담당이 1명이 매칭돼 활동을 인솔했다. 집결후 발열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야외봉사활동에서도 생활방역을 철저히 했다.이번 활동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직원 정례조례를 온라인 영상으로 처음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체방식으로 실시하던 정례조례를 미리 제작한 영상을 내부 행정망을 통해 방영하는 온라인 영상 정례조례다.처음 실시하는 온라인 정례조례는 노사협의회 노측 위원의 사회 진행됐다.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덕분에 챌린지' 영상과 도봉 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공이 큰 방역단 유공직원 표창, 이사장 인사말, 신규직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정례 조례내용는 △노년층의 이용률이 높은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사업장 재정비를 하고 있다.16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인 구민회관을 비롯해 전 사업장에 대한 새로운 정비를 하고 있다.공단은 휴관 직후 전 사업팀을 '코로나 전염병 대응팀'으로 구성해 개인 위생 관리 강화와 시설 방역 작업에 나섰다. 위생용품 손세정제, 비누, 체온계등을 구비해 비치했다.특히 공단 사업장은 휴관 기간 중 시설물 개선 공사·점검과 환경 정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도봉구민회관은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