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소방서는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히터·전기열선·화목보일러) 사용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전기장판·히터 등 전기 난방 용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난방기구 사용 시 안전 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제품 화재 발생은 전기장판·히터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순으로 나타났다.겨울철 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주변에 소화기 비치하기 △전기장판
경남 창원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공모전은 창원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참가 희망 학생은 오는 25일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창원소방서에 방문 혹은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클릭하면
경남 창원소방서는 26일 팔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통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홍보했다.소방서는 다양한 시책과 집중홍보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응급 상황 발생 시 개인 맞춤형 119구급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방법을 안내하는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안병석 안전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대비해 119안심콜 서비스에 많은
(세이프타임즈 = 김도수 기자) 경남 창원소방서는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국내 전체 사망원인 중 4분의 1이 순환계통 질환이 차지한다. 특히 노인 연령층에서 사망자 비율이 높다. 이번 계획은 응급처치 등과 관련된 국내·외 기념일이 9~10월 기간 대다수 포함되고 전략적 홍보를 통해 전 국민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추진된다.이길하 서장은 "홍보 기간을 통해 시민분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경남 창원소방서 해빙기를 맞아 얼어있던 소방용수시설의 균열이나 내부 파손 등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152곳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간 혹한과 지표면의 결빙 등으로 인해 훼손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을 점검, 화재진압에 가장 필요한 소방용수시설의 안정적 공급 유지를 위해 추진된다.주요 내용으로 소방용수시설 외관점검과 방수 가능 여부 확인, 표지판 및 보호틀 관리상태 확인, 소화전 내·외 이물질 확인 및 정비 등을 통해 소방용수시설 가동상태를 100%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점검기간 동안에는 신
경남 창원소방서는 최근 고드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져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5일 밝혔다.고드름은 눈이나 보일러 배관에서 배출되는 수증기가 기온이 하강함에 따라 건물 외벽을 타고 얼어붙으면서 생성되며 낙하시 정차된 차량, 보행자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드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옥상 빗물받이 등 배관에 새는 곳이 없는지 점검하고 외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고드름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김용진 서장은 "햇볕에 노출돼 고드름이 녹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행시 주변 시야를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