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검체검사 자동화(TLA)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갔다.13일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진단검사의학과가 도입한 'Hitachi Labospect TS TLA 시스템'은 환자로부터 채취한 검체의 접수부터 분류, 원심분리, 검사 분석기로의 운송, 분석, 검사 종료된 검체의 냉장보관 등 검사 전 과정을 자동화해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운영 프로세스와 환경에 최적화된 작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동화 시스템이다.Labospect TS 시스템에는 생화학분석기(Hitachi LST008AS)와 면역분석기(Ro
목이 아프면 코로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후통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이세영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인후통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질환들에는 대표적으로 코로나19, 인후염, 역류성 후두염, 편도선염 등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목의 통증을 동반해 코로나19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2일 말했다.일반 독감이나 감기는 기침이나 근육통이 생긴 뒤 두통, 인후통, 발열 등의 순서로 증상이 생기는 반면에 코로나19는 인후통이 근육통보다 먼저 나타나는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GC녹십자웰빙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2 라이넥 좌담회'를 개최했다. 14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라이넥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유일한 인태반가수분해물로 전체 태반주사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있다.좌담회는 간 기능 개선제로 알려진 라이넥의 다양한 처방 사례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젊고 새로운 라이넥의 이미지도 구축했다.좌담회 좌장은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이 맡았고 서은경 차움 교수, 유재국 로뎀요양병원 원장, 조수현 중앙대병원 교수 등 6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섰다.
황반변성 등 다양한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눈속에 투여하는 주사 치료 후 간혹 안구내 염증이 발생한다. 이 같은 이유가 주사기의 종류와 사용방법의 차이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중앙대병원 안과 김지택 교수팀은 21일 '안구 주사용 주사기 종류에 따른 무균성 안내염의 발생 빈도 차이'에 대한 연구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지택 교수 연구팀은 안구내 주사 치료를 받은 환자 498명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주사기를 사용, 주사 후 발생한 무균성 안내염의 발생 빈도를 비교한 결과 종류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프로바이오틱스가 비교적 안전하나 살아있는 균을 섭취하는 것이므로 암 환자 같이 면역저하 상태의 경우와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10일 밝혔다.수술로 소장을 일부 제거했거나 선천적으로 장이 짧은 단장증후군(short-bowel syndrome) 환자의 경우 유산균이 장내 세균총 변화를 일으켜 혈액이 세균 감염되는 균혈증(bacteremia)을 일으킨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프로바이오틱스를 아침 식전에 먹으면 위의 산도가 높아져 유산균을 사멸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식후에 먹는 것
(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의사) 최근 갑상선암 환자에서 부정맥·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화영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이은경·정유석 국립암센터 교수, 채영준 보라매병원 교수 연구팀은 갑상선절제술을 받은 갑상선암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 관계를 분석한 연구 논문을 최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갑상선암으로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의 위험도가 1.55배,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1.1배, 뇌혈관질환의 위험도가 1.15배
(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 우리는 단순히 오래만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다. 삶의 긴 과정 속에 어떻게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시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사회적 트렌드 변화 속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동안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직 피부과 전문의이자 대학교수들이 집필한 피부 관련 전문서적이 출간돼 화제다.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은 피부과 김범준·유광호 교수가 최근 '알기 쉬운 에스테틱 피부과학 (Easy Guide to Aesthetic Dermatology, 공저 인제대 서울백병원 피
(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의사) 중앙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복막투석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복막투석은 환자가 방법을 교육 받은 후 스스로 투석하는 치료방법으로, 장소와 시간이 자유로워 사회경제활동이 필요한 신부전 환자에게 적합하다.하지만 환자가 직접 투석을 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복막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교육하고 모니터링하는 안전한 재택 관리가 필요했다.중앙대병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면서 신부전 환자에게 치료방법과
중앙대의료원은 장기간의 차박 캠핑은 척추나 관절의 건강 이상뿐만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 녹내장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차박 캠핑을 하면 보통 차 안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식이나 조리하기 간편한 밀키트, 쿠킹박스 등의 간편식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인스턴트 음식이나 밀키트 등은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인 경우가 많다. 식사를 좁은 차 안에서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위식도 역류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에 있는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가슴쓰림 또는 가슴 통증, 쉰 목소
■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장관실 비서실장 정진훈 ▲재정담당관 길병우 ▲첨단자동차과장 박문수■ 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최용호■ 새만금개발청 ▲기반시설과장 이상필■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 최강원■ 주택금융공사 ◇신규 선임 ▲상임이사 이규진 ◇전보 ▲기획조정실장 한윤식 ▲인사부장 최상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미래혁신전략실장 전현규 ▲첨단철도기술기획실장 사공 명 ▲연구관리팀장 이호규 ▲정보자산팀장 문진한 ▲인력개발팀장 안수근 ▲구매자산팀장 이호성■ 국방기술품질원 ▲생산품질경영본부장 김인식■ 한국고전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