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안전한 적금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가운데 신협중앙회가 판매하고 있는 한 적금상품이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신협 고객 안유정씨(32)는 27일 "10% 이자를 준다는 신협플러스 정기적금 광고배너를 보고 클릭했더니 신한카드 연계 상품이었다"며 "카드판매 목적인 적금상품을 실제 카드 설계사에게 발급받을 때보다 돈을 더 못 받고 6개월 동안 돈만 묶이는 상품을 판매하다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신한카드의 한 설계사는 "현재 신한카드를 최초 발급 후 3개월 이상 일정 금액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지역 신용협동조합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 금리 인상을 통보한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충북 청주 상당신협은 최근 고정 대출금리 고객들에게 금리를 연 2.5%에서 연 4.5%로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통보를 받은 고객은 136명으로 대출금액은 342억원 규모였다.일정기간 금리가 유지되는 조건으로 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 청천벽력인 셈이다. 상당신협은 여신거래기본약관상 '국가 경제·금융 사정의 급격한 변동으로 현저한 사정 변경이 생긴 때에는 이자율을 인상·인하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 중앙그룹 ◇JTBC스튜디오 ▲브랜드디자인팀장 김희봉■ 코리아데일리 ▲회장·발행·편집인 이상규 ▲부회장 김광언 ▲대표이사 겸 주필 황종택 ▲부사장 겸 편집국장 강용모 ▲광고국장 이문우 ▲편집부국장 김계중 ▲산업부장 정영선 ▲경제부장 이상호 ▲문화부장 이주옥 ▲사업본부장 이규운■ 통일부 ◇서기관 승진 ▲통일인공지능빅데이터추진단 이태재 ▲기획조정실 김미리내 ▲기획조정실 심문보 ▲통일정책실 김효진 ▲통일정책실 김홍태 ▲교류협력실 김인애 ▲교류협력실 강태성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위순이 ▲인도협력국 최용수 ■ 중소벤처기업부 ◇부이사관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회장단 회의'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연탄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회의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연탄 6만2500장을 마련해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전달했다.한국협동조합 회장단은 협동조합 간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