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부터 세종시티투어 2층버스의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지난 1개월 간 유·초등생 등을 대상으로 시승운행기간을 갖고, 운영코스, 이용요금 확정, 예약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시범운영 기간 동안 준비를 했다.매주 금·토요일 주 2일 도심시티투어로 활용되며, 금요일은 A코스인 세종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나성동 어반아트리움~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금강보행교를 운행한다.토요일은 세종청사 옥상정원의 휴무로 옥상정원 대신 국립세종수목원을 운행하는 B코스를 운행하며 세종의 도심 주요 관광지를 누빈다.지난 20일 예약시스템을 시작 후 하
정부 청사관리본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청사 생활방역 활성화' 캠페인을 벌였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청사 입주직원을 대상으로 '정부청사 생활방역 3행(行) 3금(禁)'을 홍보하고 개인 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청사는 청사관리본부 직원과 농협직원 80명이 참여했다. 출근하는 입주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생활방역용품을 배부하고 '3행 3금'을 적극 준수해줄 것을 요청했다.전국 11개 청사도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개인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청원경찰들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청원경찰 269명이 성금 479만원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모금 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세종청사 청원경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윤해석 세종청사 청원경찰 대표는 "위기 극복을 위해 뜻을 모아준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