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 환자도 대변 염증 수치를 확인하면 해외여행이 가능하다.2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 환자도 여행전에 대변 염증 수치와 동반 질환을 확인하고 전문의와 상담 후 여행 중 자가 치료를 준비한다면 해외여행이 가능할 수 있다.염증성 장질환은 최소 3개월 이상 장에 염증이 지속되고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만성 면역성질환이다.대표적인 질병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대변 절박증 설사, 혈변, 복통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주로 약물로 치료하지만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치료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제49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도 4-H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언제NA, 어디서NA, NA답게! 새로운 농업' 이라는 표어 아래 25~27일 열린 대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4-H회원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영농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했다.도 4-H연합회는 △김도혜 당진 실시간소통판매부분 최우수 △당진 김동영 청년농업인 활동사진 경진 최우수 △부여 김영웅·김민기 논산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 우수 △당진 손주현 모의대중투자 경진 우수 등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받은 박지혜, 윤현동, 김미 수상자는 호남대 응급구조학과에 재학생이다.비상상황 발생시 집안에 구비해야 하는 물품인 완강기, 소화기, 손전등 사용법은 한번쯤은 들어봤지만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영상은 비상상황 시 준비해야 할 물품들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기 쉽게 제작했다.수상자들은 "안전대상 공모전을 통해 다른 대외 활동과 유투브 채널 운영에 흥미를 느꼈다"며 "새로운 활동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심감을 불어넣어준 안전대상 주최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