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전국 최고 수준의 예대금리차로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전년 대비 각각 0.98%p와 0.12%p 증가한 3.98%와 3.21%였다.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서민대출과 기업대출 금리는 전체 은행 가운데 가장 높아 15개 은행 가운데 각각 1,2위를 차지했다.타 지방은행인 부산은행(1.60%), 경남은행(2.50%), 제주은행(2.83%), 대구은행(3.04%) 등의 예대금리차와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난다. 특히 예대금리차
■ 경기 안산시 ◇4급 승진 ▲기획예산과장 도원중 ▲상록구 행정지원과장 유용훈 ▲정수과장 백현숙■ 충북 충주시 ◇5급 승진 ▲문화예술과장 함재곤 ▲감염병관리과장 백현숙 ▲박물관장 권봉주 ▲칠금금릉동장 정구미 ▲목행용탄동장 문봉남 ◇5급 전보 ▲보건소장 김명자 ▲정보통신과장 노희경 ▲회계과장 김주상 ▲축수산과장 서요안 ▲보건과장 강용식 ▲환경수자원과장 우광원 ▲기후에너지과장 현완호 ▲시립도서관장 곽원철 ▲엄정면장 김성룡 ▲소태면장 최은숙 ▲지현동장 김경택■ 충북 음성군 ◇5급 승진 ▲농정과장 최상기 ▲재난안전과장 최동희 ◇5급 전보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의 거액 성과급을 비판하고 성과보수체계와 손실흡수능력 적정성에 대해 현장 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을 포함, JB금융지주 계열 전북·광주은행의 자본적정성을 점검하는 등의 결산 검사를 진행한다.DGB금융지주의 대구은행, BNK금융지주 계열 은행 1곳 등도 금감원의 검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의 결산검사는 매년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검사에선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적정하게 갖췄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따져볼 전망이다.대금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JB 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내 '이자 장사를 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JB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8.6% 오른 6010억원이다.JB금융지주는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지주사다.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2581억원, 전북은행은 13.5% 올라 2076억원을 기록했다.일각에선 이들의 높은 실적이 대출금리에서 예금금리를 뺀 '예대마진'으로 벌어들인 수익 덕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실제로 지난해 12월 기준
■ 소방청 ◇소방정감 승진 ▲차장 남화영■ 울산시 동구 ◇5급 승진 ▲도시디자인과장 유광주 ▲화정동장 김국현 ▲전하2동장 오미영 ◇5급 전보 ▲생활지원과장 심미아 ▲대송동장 오정임 ▲가족정책과장 신육봉■ 경북소방본부 ◇소방정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오범식 ▲소방학교장 박경욱 ▲김천소방서장 전우현 ▲안동소방서장 심학수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영천소방서장 김용태 ▲경산소방서장 정윤재 ▲의성소방서장 한상일 ▲청도소방서장 조유현 ◇소방정 승진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박기형 ▲포항남부소방서장 박치민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광주시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광주형 공공배달앱'이 4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시는 2일 위메프오,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은행,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광주시상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등과 '광주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위메프오는 앱 개발‧운영 등을 맡고,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 소상공인 단체는 가맹점 모집, 전통시장 장보기 운영체계 구축 협조 등을 할 예정이다.'광주형 공공배
전남도는 13일 광주은행이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25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를 도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힘쓴 의료진을 위한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응원꾸러미는 핫팩, 간식거리, 즉석식품 등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내 감염병 전담병원과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