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수출 7000억불 달성을 위해서는 LG그룹 사례에서처럼 대기업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해 가는 개방형 혁신이 보다 활성화돼야 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정 총리는 "LG그룹이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며 "협업을 통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 새로운 제품과 기술개발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대기업과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제19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는 서울 강서 마곡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다. LG전자의 핵심 연구 공간이자 계열사간 융복합 연구,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협력 연구 등을 수행한다. LG전자 미래가치 창출을 담당하는 곳이다.LG Wing, V50 등 스마트폰 개발, 자율주행 솔루션, 자동차 스마트 전장 개발과 신성장사업인 로봇, 인공지능, 5G등 미래사업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한다. 연구개발인력 8000여명이 연면적 25만㎡ 6개동의 연구시설 사용하고 있다. 2025년까지 연면적 16만㎡
올해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 국내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의 수상자 면모가 모습을 드러냈다.소방청은 4일 대통령상 3점을 비롯해 우수기업상 17점, 특별상 13점, 웹툰 등 콘텐츠 공모 6점 등 모두 36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한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역사와 권위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소방청이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의 모범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2002년에 제정,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영광의 대통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