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남은 임기 1년의 국정운영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문대통령은 코로나19의 위기에서도 방역 모범국가가 되었고, 코로나 이전 수준의 경제를 가장 빠르게 회복하는 나라가 되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코로나 19로 더욱 심각해진 자산 양극화와 소비자물가 인상까지 우려되는 엄중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다.특히 부동산 정책의 실패에 대해 전면적인 정책 쇄신이 아닌 기조 유지를 언급해 남은 임기 동안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의심케 했다.최근 장관 임명과 관련 반복되는 청와대의 인사검증 실패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발행인 겸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출범한 제7기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남궁 위원장을 비롯해 9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이 지명하는 민간위원장에는 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국무총리실은 "적폐청산·정부혁신, 일자리·청년실업, 혁신성장, 보건·복지, 국민안전, 지방분권,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라고 밝혔다.총리 소속인 정부업무평가위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
6ㆍ10항쟁 30주년인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마사회 용산지사 건물앞에서는 화상경마장 폐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단체의 대규모 연합집회가 열렸다.집회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은혜 의원, 제윤경 의원,김광진 전 의원과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김종인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등 시민사회단체 20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김포와 대전의 화상경마장 반대 비대위 관계자, 참여연대 등 시민 사회단체도 용산의 화상경마장 추방집회에 참여해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용산 주민들이 준비한 화상경마도박장 추방운동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