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과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 충북 C&V센터에서 첨단대체시험법 산학연관 정보교류 심포지엄을 7일 개최했다.심포지엄에는 미국 동물대체시험법 검증을 위한 범부처 협동위원회(ICCVAM)를 이끄는 니콜 클라인스트루어 박사가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하는 ICCVAM 활동을 발표했다.이어 서보라미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정책국장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보급·이용에 관한 법률 소개와 대체 시험 확산을 위한 노력, 앞으로의 방향을 발표했다. KBIOHealth 노영욱 박사는 첨단대체시험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미래 발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행사에는 역대 이사장과 현직 이사 그리고 온·오프라인으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전행사로 KBIOHealth 내에 바이오신약과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을 위한 4개 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등 바이오헬스분야 공공 위탁 연구·개발·제조 기관(CRDMO) 현장을 둘러보며 그간 변화와 발전해온 모습을 확인했다.차상훈 이사장은 "KBIOHealth의 역대 이사장님들을 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지난해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복지부 산하 18개 기타 공공기관 가운데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현정부의 정책방향이 반영된 첫 번째 평가로서 효율성과 공공성간 균형 있는 평가에 중점을 뒀으며 재무성과 지표의 비중이 확돼됐다.KBIOHealth는 민간이 하지 못하고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공백영역에 대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경영목표로 매진해왔다.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한 제품화 지원(세포외소포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임상 검체에 존재하는 감염성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빠르고 민감하게 검출할 수 있는 자동화 분자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세계적으로 인수공통감염병과 같은 신종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미래 유행병을 예방할 수 있는 핵산 추출 기술과 핵산 검출 기술이 통합된 자동화 진단 시스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분자 진단 시스템의 자동화는 다양하고 복잡한 작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감염 노출에 대한 위험을 줄여주며 노동력과 비용, 장소의 제약에서 자유로워 임상 환경에서 진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충북 C&V센터에서 제100회 오송 CEO 포럼을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오송 CEO 포럼은 12여년전 오송·오창 생명과학단지의 민·관 기관 CEO 간의 정보 공유·소통·협력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제100회 오송 CEO 포럼 행사는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종환 국회의원, 김영환 충북지사,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축사를 이어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임채민 전 복지부장관은 온라인으로, 오송 C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설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재단은 오송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80여명의 직원들이 방문객 왕래가 많은 오송 1산단 상업지역 곳곳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광고지 등을 수거했다고 18일 밝혔다.차상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여러 지역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펼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022년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11일 열린 2022년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KBIOHealth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식약처의 의약품 허가·심사인력 등의 전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다.바이오의약품(세포치료제·항체의약품) 분야에 대한 현장실습 과정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세포치료제·항체의약품 산업기술 동향 △GMP현장교육 △세포 배양공정 △정제공정 개발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다.KBIOHealth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20만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달에는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직원 자원봉사단을 꾸려 충남 부여 은산면에 위치한 포도재배 피해 농가를 찾아 배수로 작업, 포도 상차 작업 등 피해 현장 복구 지원활동을 했다.KBIOHealth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 전달과 피해 지역 농가 복구 돕기 활동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는 '2022 바이오 벤처 스케일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1일 컨퍼런스는 KBIOHealth와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탈 데일리파트너스가 바이오 창업기업 성장 컨설팅을 위해 진행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발굴사업 지원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바이오 벤처 창업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고 상장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바이오 전문 VC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첨단재생의료분야의 발전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재생의료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으로 KBIOHealth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재생의료기술 발전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협약식에는 KBIOHealth의 차상훈 이사장, 신약개발지원센터 이제욱 센터장 등과 재생의료진흥재단의 박소라 이사장, 재생의료지원본부 이동현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력 내용은 첨단재생의료분야 △제품, 산업, 정책 제도 관련 정보교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제6차 OK-MPS 심포지엄 & 제5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정밀의료산업의 패러다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허동은 펜실베니아대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 이희탁 박사는 세션1 '첨단대체시험법 밀어주고 끌어주기'에서 국내외 MPS 기술과의 인체생리학 그리고 생명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관련 업계 관계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심포지엄'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심포지엄은 그동안 해외에 의존도가 높은 생산세포주 특성분석 서비스를 국내에서 제공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세포주 특성분석 지원시설 구축'을 주제로 주제발표,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김창환 Protium Science 부사장이 바이오의약품 세포주 특성 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강관수 주임연구원이 올해 대한치과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구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시제품제작부 강관수 주임연구원은 'PEEK 소재의 골유합율 향상을 위한 타이타늄 코팅층의 접착강도 평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KBIOHealth는 GBS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규제해결형기술개발사업 과제 수행을 통해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했다.연구 내용은 골유합율이 낮은 PEEK 소재에 PVD 증착 방식으로 타이타늄을 코팅해 기존 방식(thermal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한국판뉴딜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KBIOHealth는 '지역 균형 뉴딜 분야'에서 스마트 의료 플랫폼 모델 개발·구축을 추진해 디지털 뉴딜 산업 육성과 의료 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KBIOHealth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스마트 의료 플랫폼 모델 개발과 구축을 위해 △실버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감염병 질환 대응 환자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ICT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의료용 봉합사 표면에 레이저 각인 처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레이저 각인된 봉합사의 자동화 생산 장비'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개발된 장비는 의료현장 의사들의 아이디어를 지메디언스와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제품화했다. 사업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의료기기 신제품 기술 개발 지원 사업'의 세부 개발 과제로 추진됐다.레이저로 각인된 봉합사 표면에는 여러 기호와 숫자가 각인돼 있어 의사들이 조직의 손상부를 봉합할 때 사용된 길이를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는 KAIST,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청주시로 구성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힘을 모은다고 15일 밝혔다.협약은 세계보건기구가 한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함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건립' 전국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다.보건복지부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이 오는 9월 마무리 한 후 전국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도는 복지부 동향을 면밀히 파악·분석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KAIST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충북대 산학협력단과 공동개발한 'Chitinase-3-like-protein-1' 인간 항체 관련 기술이 노화 질환 전문 신약개발 회사 세네릭스에 기술 이전된다고 7일 밝혔다.기술이전 금액 규모는 100억원이다. CHI3L1은 몸 속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서 면역과 염증 조절에 관여해 알츠하이머병, 암, 동맥경화 등 염증성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세네릭스는 이전 받은 기술을 활용해 알츠하이머병과 동맥경화 질환의 항체 신약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홍진태 충북대 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16일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 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와 공동으로 제3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7일 KBIOHealth에 따르면 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충북 C&V 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됐다.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과 각 세션에서 나온 내용을 종합 정리하는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첨단대체시험법 국내 정책 방향·지원 현황과 법안 소개 세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범부처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단(KFR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은 재생의료기술의 사업화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다가올 미래 의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력 내용은 △재생의료기술, 제품, 산업 정책·제도 관련 정보교류 △재생의료기술의 사업화 컨설팅, 애로사항 해결 지원, 인프라·자원 연계 △사업화 성공에 필요한 교육지원 △단계별 인·허가 규제 대응 협력체계 구축 운영 등이다.KFRM은 재생의료 원천 핵심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6일 충북 C&V센터에서 제3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과 제4차 OK-MP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다.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국내 정책 방향·지원현황과 법안소개, 해외 제도·연구 동향, 국내 연구 동향, 국내외 정책·연구와 실용화 순으로 진행된다.이광욱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