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관계자들이 KBIOHealth의 현안과 신규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하고 있다. ⓒ KBIOHealth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관계자들이 KBIOHealth의 현안과 신규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하고 있다. ⓒ KBIOHealth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미래 발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역대 이사장과 현직 이사 그리고 온·오프라인으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전행사로 KBIOHealth 내에 바이오신약과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을 위한 4개 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등 바이오헬스분야 공공 위탁 연구·개발·제조 기관(CRDMO) 현장을 둘러보며 그간 변화와 발전해온 모습을 확인했다.

차상훈 이사장은 "KBIOHealth의 역대 이사장님들을 모시고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성장과 대한민국 의료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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