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기술 사업화 컨설팅 협력

▲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왼쪽)과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단 사업단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왼쪽)과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단 사업단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범부처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단(KFR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재생의료기술의 사업화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다가올 미래 의료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재생의료기술, 제품, 산업 정책·제도 관련 정보교류 △재생의료기술의 사업화 컨설팅, 애로사항 해결 지원, 인프라·자원 연계 △사업화 성공에 필요한 교육지원 △단계별 인·허가 규제 대응 협력체계 구축 운영 등이다.

KFRM은 재생의료 원천 핵심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와 치료기술 확보를 목표 지난 7월 출범했다.

KFRM는 2030년까지 6000억원 규모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은 "협약 체결로 한국 의료산업 혁신성장과 재생의료기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