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다양한 사고 사례와 소비자 주의사항 등을 담은 를 발간했다.2019년에 국표원이 직접 수집하거나 신고를 접수해 조치한 사고 사례는 74건으로 전기용품 사고가 48건(64.9%)으로 가장 많았다.사고 유형으로는 화재와 화상(39건, 52.7%), 유해물질(12건, 16.2%), 열상(8건, 10.8%), 골절(4건, 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2019년 74건의 사고조사 후 결함보상 2건, 개선의견 통보 3건, 불법조사 의뢰 10건, 유해정보 수집 40건 등을 조치했다.국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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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태 기자
2020.09.17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