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1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진행한다.19일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LH 등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LH가 조합설립인가, 설계분석 등 행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공공참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전체 사업비의 50% 이상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연 1.9%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또한 LH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조합설립·건축심의 등 행정절차, 사업성 분석 등을 위한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사업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주례회동(11:30 대통령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주례회동(11:30 대통령실)▲ 국민의힘한동훈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09:00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 더불어민주당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재외국민 투표 독려 캠페인(10:00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제3차 중앙선거대책회의(10:10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서울 마포 현장 기자회견(11:30 경의선숲길, 공덕 파크자이 201동 앞)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국토교통부는 14일 현대,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3만20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현대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11만3916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오는 18일부터, 아반떼 6만1131대는 전조등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기아 EV6 5만6016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오는 18일부터, 레이 126대는 햇빛가리개 에어백 경고문구가 미표기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오는 20일
정부가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인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와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에 이은 추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소통에 나선다.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청본부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권 x-TX 사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설명회에는 경북, 충북, 대구, 대전, 세종시의 민자철도 관련 업무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는 x-TX 사업의 특성과 비수도권에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센터
지난해 정부·여당이 건설 현장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발의한 법안들이 10개월 가까이 국회에서 침묵하고 있다.12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여당이 건설 현장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5월 발의한 건설산업기본법·건설기계관리법(국토교통위원회), 사법경찰직무법(법제사법위원회), 채용절차법·노동조합법(환경노동위원회) 등 5개 법안은 국회에서 한 차례도 논의되지 못했다.정부와 여당은 '건설 현장 정상화 5법'이라 지칭했지만, 야당이 해당 법안은 노동자들을 옥죄고 있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은 특별사법경찰(특
앞으로 안전문제뿐 아니라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생활 여건이 좋지 않아도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된다.1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9일 안전진단 제도의 명칭과 절차 등을 바꾸는 내용의 도시·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이 통과되면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가 '재건축 진단'으로 1994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명칭이 변경된다.지어진 지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다. 안전 문제에만 구애되지 않고 주차난, 층간소음, 배관 등
일반 차로 정체가 잦은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폐지된다.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7일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고 이르면 5월부터 바뀐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시행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가 폐지되고 평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오산나들목까지 운영되던 버스전용차로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된다.영동고속도로는 토요일·공휴일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까지 26.9㎞ 구간이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되지만 일반 차로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영동고속도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3·8 민주의거기념탑 참배 및 3·8 민주의거기념식(09:30 대전시)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15:00 정부서울청사)▲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 김영삼 前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조문(08:10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중앙시장사거리' 거리인사(10:00 중앙시장사거리 / 경기 성남시 수정구 제일로 159)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단대오거리역' 거리인사(10:50 단대오거리역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강 위원장은 4일 신설된 김포-서울 간 8600A 광역버스에 탑승한 뒤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하면서 출근길 교통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강 위원장이 탑승한 광역버스 노선은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광역버스 노선 중 하나로서 속도감 있는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본격적인 개학시기에 맞춰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강 위원장은 "오늘부터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해 김포골드라인 혼잡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광역버스가 신설되면 혼잡완화에
정부가 안전사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2만2690곳의 건설현장을 점검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5개 지방 국토관리청 등 11개 기관과 함께 해빙기, 우기 등 취약시기 정기점검, 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한 상시점검, 사망사고 발생현장에 대한 특별점검 등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전국 건설현장 16만곳 가운데 사고 발생 정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안전 점검 시행 여부 등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 위주로 선정한다.특히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제개발협력위원회(09:00 정부서울청사)육군3사관학교 졸업·임관식(14:00 경북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제개발협력위원회(09:00 정부서울청사)▲ 국회본회의(14:00 본회의장)대법관(신숙희·엄상필)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09:30 본관 245호)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30 본관 406호)정무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604호)▲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8:30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쿠팡의 각종 불·탈법 행위에 대해 특별관리감독을 요구했다.택배노조는 27일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기준법, 노조법 등을 위반하는 쿠팡CLS의 블랙리스트 진상규명과 상시적 해고제도 운영, 폭압적 노무관리, 노동조합 탄압을 자행하는 것에 대해 노동부의 특별감독을 촉구했다.진경호 전국택배노조 위원장은 "국토교통부의 반발 속에서 쿠팡 택배 노동자들은 클렌징으로 인해 노동3권마저 무력화되고 있다"며 "노조 소식지를 뿌렸다는 이유로 택배 물품을 인수받는 쿠팡 캠프에 출입 금지시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2·28 민주운동 기념탑 참배 및 민주운동 기념식(09:35 대구시 2·28 민주운동기념탑 및 대구문화예술회관)'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17:00 정부서울청사)▲ 국회대법관(신숙희·엄상필)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245호)▲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통상업무윤재옥 원내대표, 심상정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접견(09:20 국회 본관 239호)윤재옥 원내대표, 대한간호협회 제93회 정기 대의원총회(10:00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 / 서울 중구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08:30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국회대법관(신숙희·엄상필)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245호)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3:30 본관 529호)▲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현장 공약발표(09:30 서울북카페 센버스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3길 31)윤재옥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30 국회 본관 228호)윤재옥 원내대표, 태영호 의원 서울 구로구을 선거사무소 개소식(15:00 서울 구로구 가마
국토교통부와 김태흠 충남 지사등 6개 지치단체장들이 23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 연장사업과 관련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2기 GTX 추진을 공식화한 이후 후속 절차로, 경기도와 충남도 6개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됐다.GTX-A와 C가 연장되면 일반전철이나 광역버스로 1시간 반 이상 소요되던 동두천~삼성과 평택~삼성은 30분대로, 2시간 가량 걸리던 천안~삼성 구간은 50분대로 통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또한 GTX-A·C연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2024년 에너지효율향상과 재난안전관리 실천다짐대회에 참석해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주최한 행사는 올해로 45번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유공자에게 산업부장관표창 40점, 국토부장관 표창 10점 등 포상 80점이 수여됐다.김대성 케이에스펌프테크 대표는 태풍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가구를 방문해 침수 보일러 점검과 수리 등을 진행하고 서울시에서 추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서대문구 일대 난방시설점검과 동파방지 활동을 진행했다.김연수 세광종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한다.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이다.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이나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에 적용된다.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지난 27일부터 5인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확대 시행되고 있다.법 시행 이후 기업은 사고 예방에 전권을 부여한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를 선임해 산업재해 대응에 안간
민주노총 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노조)과 택배노조 관계자들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의 노동권 침해·노조 탄압에 관해 토론회를 열었다.노조 관계자들은 쿠팡의 하청노동자들에 대한 갑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MBC 보도에 따르면 쿠팡은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노동조합 주요 간부들과 코로나19 집단감염 피해자·퇴사자·정치인·언론인 등 1만6450명을 블랙리스트에 수록하고 재취업을 막아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이
국토교통부가 최대 연 4.5% 금리에 이자소득 비과세와 소득공제 혜택까지 주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21일 출시했다.청년 내집 마련 1·2·3정책 후속조치인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저축부터 청약·대출과 연계해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상품은 기존 청년우대형청약저축의 가입대상과 지원내용을 대폭 확대·개편해 새롭게 출시됐다.19~34세 이하 청년 중 연소득 5000만원이하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회당 월 1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 만기에 수령한 목
국토교통부는 21일 테슬라, 기아, 현대자동차, GS글로벌, 포드, 범한자동차에서 제작·수입·판매한 19개 차종 5만4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를 한다고 밝혔다.테슬라의 모델3 등 4개 차종 5만1785대는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기준보다 작아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모델X 등 2개 차종 852대는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기아 EV6 366대는 뒷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니로 EV 92대는 앞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현대자동차 아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