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의 문화 중에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문화유산(文化遺産)이라고 한다. 그래서 문화유산에는 민족의 '얼'(정신)이 스며들어 있다.우리가 흔히 혼(魂)이 없는 사람을 '얼빠진 사람'이라고 하는 것처럼 '얼'은 정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문화유산이란 민족문화의 정통성과 민족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산이다. 우리가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물려줘야 하는 이유다.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 12월 9일 불국사와 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세종시가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재산세 감면을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한다.3일 시에 따르면 재산세 감면 대상은 2021년 하반기 또는 2022년 상반기 중 임차인(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건물주)이다.해당 건물의 임대면적에 대한 재산세(건축물분·토지분, 지역자원시설세 포함)에 적용돼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 비율에 비례해 최대 50%까지 감면된다.지난해는 상반기 임대료 인하분에 대해서만 감면했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하면서 2021년은 1년간의 임대료 인하분으로 기준을 확대했다.2021년
■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남상희 ◇과장급 전보 ▲법무감사담당관 이수림 ▲여성인력개발과장 윤세진 ▲권익보호과장 김경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박동선 ▲건설안전기술본부장 장철국 ◇부서장 ▲LH인재개발원장 윤우준 ▲비서실장 유건석 ▲국민소통실장 손주석 ▲미래전략실장 이영봉 ▲안전기획실장 백대현 ▲기획조정실장 김요섭 ▲재무처장 정성시 ▲인사관리처장 피봉석 ▲보상기획처장 고장혁 ▲판매기획처장 강오순 ▲법무단장 강신은 ▲부동산금융사업단장 김경진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유혜기 ▲주거복지기획
■ 소방청 ◇소방정감 승진 ▲차장 남화영■ 울산시 동구 ◇5급 승진 ▲도시디자인과장 유광주 ▲화정동장 김국현 ▲전하2동장 오미영 ◇5급 전보 ▲생활지원과장 심미아 ▲대송동장 오정임 ▲가족정책과장 신육봉■ 경북소방본부 ◇소방정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오범식 ▲소방학교장 박경욱 ▲김천소방서장 전우현 ▲안동소방서장 심학수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영천소방서장 김용태 ▲경산소방서장 정윤재 ▲의성소방서장 한상일 ▲청도소방서장 조유현 ◇소방정 승진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박기형 ▲포항남부소방서장 박치민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충북 진천군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가 생산액, 고용 창출·농업과 상생을 통한 생산유발효과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군에 따르면 케이푸드밸리는 진천읍 송두리, 가산리 일원 83만㎡에 사업비 1399억원을 투입해 산업용지 65만㎡, 공공시설용지 10만㎡ 등으로 2019년 완공됐다.CJ제일제당, 원지, 에이앤디전자저울가 가동되고 있으며 CJ대한통운과 상산은 내년도 착공 예정이다.산업단지의 조성과 대기업의 유치는 지난 3년간 입주기업들이 부담한 지방법인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록면허세 등은 187억1400만원에 달한다.산
행정안전부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사학법인의 종합부동산세 과세를 예고하자 관련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한국사학법인연합회를 비롯한 사학관련 단체 회장단은 최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행령 개정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앞서 11일에는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가 회장단 회의에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연합회는 행안부가 주장하는 비영리법인단체와의 형평성 제고는 사립학교의 현실과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은 탁상행정의 결과로 보고 있다.행안부안으로 개정되면 교육에 직접 사용하는 교지마저
■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부 남경철 ▲기획재정부 최병완 ▲기획재정부 홍민석 ◇서기관 승진 ▲인사과 전보람 ▲혁신정책담당관실 황규식 ▲예산총괄과 박상우 ▲예산정책과 최상구 ▲방위사업예산과 정록환 ▲재산세제과 백경원 ▲경제분석과 김태연 ▲신성장정책과 성진규 ▲경제구조개혁총괄과 고영욱 ▲일자리경제정책과 김혜련 ▲미래전략과 김지은 ▲재정성과평가과 민석기 ▲공공정책총괄과 김민규 ▲재정전략과 김영은 ▲국제금융과 김성철 ▲외화자금과 김유이 ▲대외경제총괄과 정미현 ▲개발금융총괄과 박상운 ▲기획재정부 김종현■ 국민일보 ▲편집국장 노석
(세이프타임즈 = 김창영 기자) 녹색건축물 우수등급 인증을 비롯해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아 용적률 혜택 등을 받은 건축물이 정작 에너지소요량 평가에서는 최하등급(E등급)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부실 심사 여부를 전면 조사, 인증 취소, 지방세 감면액 환수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광주)은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전국 녹색건축인증 아파트의 에너지소요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경기 오산의 한 공동주택은 2017년 한국환경건축
■ 보건복지부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정영훈 ■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변광욱 ▲조세특례제도과장 박상영 ▲법인세제과장 배정훈 ▲재산세제과장 이재면 ▲부가가치세제과장 이주현 ▲산업관세과장 정형 ▲계약정책과장 조규산■ KBS ▲보도본부 뉴스제작3부장 김도엽■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이용욱 ◇국장급 승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국장 이명섭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정우진 ▲토지정책과장 김명준 ▲주거복지정책과장 성호철 ▲공공주택정책과장 이기봉 ▲청년정책과장 정송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신홍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정부가 다음달 6일부터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민지원금을 1인당 25만원 지급한다.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보다 두터운 지원을 위해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대해서는 우대 기준을 적용해 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가구별 지원 금액 상한을 폐지해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4인 가구 100만원, 5인 가구는 125만원, 6인 가구는 150만원으로
서울시가 세금신고·납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위한 무료 세무상담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비대면 산업성장 등으로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이들이 세금 납부시 불이익을 받지 않고 절세 등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맞춤형 세무상담을 진행한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4~5월 550여명의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대상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상담을 시범적으로 진행했다.상담 결과 많은 노동자가 세금신고 방법을 잘 모르고 신고도 하지 않아 과태료를 물거나 환급금을 받지 못하는 등
서울 동대문구는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그린파킹 사업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자투리땅과 나대지에 담장, 대문 허물기 등 공사를 거쳐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해까지 659곳에 1650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했으며, 올해 사업 대상지 10곳, 18면 이상의 주차면을 조성할 계획이다.사업에 참여하면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기준 주차장 1면당 9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추가 조성은 1면마다 150만원을 지원해 최대 28
■ 부산항만공사 ◇1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진규호 ▲신항지사장 김기주 ◇2급 전보 ▲ESG경영실장 김효석 ▲재무회계부장 김재열 ▲물류정책실장 장형탁 ▲항만산업부장 윤지현 ▲항만건설실장 이형하 ▲친환경사업부장 박선정 ▲스마트장비부장 박정묵■ 경남 산청군 ◇4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김명문 ◇5급 승진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김회선 ▲신등면장 직무대리 조만선 ▲전문위원 직무대리 권창근 ◇5급 전보 ▲경제교통과장 민병석 ▲보건정책과장 차현자■ 동부건설 ◇임원 승진 ▲건축사업실장 변재환 ▲개발사업실장 이철한 ◇임원 선임 ▲경영지원 상무 김만
지난해 서울 주택분 재산세 분납 신청이 1478건으로 전년 대비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서울시가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2016~2020 주택분 재산세 분납현황'에 따르면 2016년 37건에 불과했던 분납신청은 지난해 1478건으로 대폭 늘어났다.분납신청 금액도 2016년 4억700만원, 2017년 6300만원, 2018년 9300만원, 2019년 8800만원으로 점증했지만 지난해 19억원으로 22배의 상승률을 보였다.분납신청이 가장 많았던 자치구는 용산구로 2019년에는 5건에
한국전력은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을 11일 개최했다.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은 전남·나주 지역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선포식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5개 지역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다.2020년에 나주 포함 6개 지역을 강소특구로 지정했다.전남·나주 강소특구는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혁신
행정안전부는 오는 28일까지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지방세제 개편안 마련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주민제안 공모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주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된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없이도 가능하다.우수제안은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로 채택된 내용은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행안부는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5법'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전세는 현행 소득세법상 전세대출 원리금의 40%를 소득공제하고 있다. 개정안은 50%까지 상향하고 소득공제액 한도를 연간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한다.전세대출 원리금의 소득공제액한도 300만원은 2000년 이후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전국 평균 전세대출액은 2000년 1500만원에서 지난해 1억2000만원으로 증가했다.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세대출의 이자뿐만 아
경기 연구원은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의 적합성, 구체적 설계, 경제적 영향력을 살펴보고 입법화 작업을 제안한 연구결과를 3일 발표했다.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부자들이 토지를 통해 얻는 부의 증식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안됐다. 토지 소유에 대해 부과한 세금으로 국민들에게 기본 소득을 지급한다.빈부격차에 따른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토지 소유로 시세 차익을 노리던 기업이 생산적인 활동에 집중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국토보유세는 전가할 수 없고 투기를 차단해 주택이 시장에 나오도록 한다. 주택을 소유하지 못한 세대는 기본소득뿐만 아니라
■ 경찰청 ◇경무관 전보 ▲정보화장비정책관 이호영 ▲치안상황관리관 김종보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 유재성 ▲경무담당관실(국무조정실) 최원석 ▲경무담당관실(국립외교원) 김숙진 ▲경무담당관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창훈 ▲경찰대학 교수부장 한원호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정병권 ▲경찰수사연수원장 김근식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부장 김수영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한형우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김도형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홍기현 ▲서울경찰청 서울송파경찰서장 김소년 ▲부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박천수 ▲부산경찰청 수사부장 최익수 ▲부산경찰
■ 충북 단양군 ◇4급 ▲행정복지국장 조덕기 ▲단양읍장 변형준 ◇5급 ▲정책기획담당관 윤상도 ▲자치행정과장 설기철 ▲주민복지과장 김선기 ▲민원과장 표기동 ▲문화체육과장 오유진 ▲재무과장 안병숙 ▲지역경제과장 박창수 ▲단성면장 최성권 ▲대강면장 이형준 ▲가곡면장 이남송 ▲어상천면장 박용택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오철근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직무대리 주만성 ▲의회 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윤명선■ 전남 여수시 ◇4급 승진 ▲도시시설사업단장 신윤옥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지선 ▲교육 파견 나병곤 ◇4급 전보 ▲총무과 대기 정윤수 ◇5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