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350억원 투입 전남·나주 '강소특구' 만든다
한전, 350억원 투입 전남·나주 '강소특구' 만든다
  • 신승민 기자
  • 승인 2021.03.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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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들이 선포식이 열린 한국전력 본사 한빛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전
▲ 관계자들이 선포식이 열린 한국전력 본사 한빛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전

한국전력은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을 11일 개최했다.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은 전남·나주 지역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선포식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5개 지역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다.

2020년에 나주 포함 6개 지역을 강소특구로 지정했다.

전남·나주 강소특구는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돼 한전공대 클러스터 부지도 확장 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은 지능형 태양광, 신재생O&M과 에너지저장 분야에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한다.

육성사업은 기술발굴 연계, 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5년동안 3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전의 기술사업화가 개발, 이전까지의 일방향 프로세스였다면 강소특구는 기술출차, 연구소기업 설립, 육성과 성장지원을 통해 선순환을 구축하는 모델이다.

강소특구에 입주하는 연구소 기업은 법인세가 3년간 전액 면제되고 이후 2년 동안 50% 감면된다.

재산세는 최대 7년 동안 전액 면제되며 이후 3년 동안 50% 줄어든다. 취득세는 전액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연말 준공되는 에너지신기술연구소와 내년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대와의 교류를 통해 강소특구가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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