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의 마음돌봄을 전문으로 하는 '소방전문상담' 대학원 석사과정이 올해 처음으로 개설됐다.소방청은 직무특성을 이해하고 소방공무원의 마음돌봄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동료상담사 양성을 위해 경북 김천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반대학원 소방전문상담 석사과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동료상담사는 상담자와 같은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상호 신뢰관계 형성이 보다 쉽고 마음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행정적 개입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전국적으로 33명의 동료상담사가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은 심리상담분야 경력채용으로 임용된 소방공무원이다.
소방청은 잇따른 소방자동차 교통사고로 국민과 소방대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해 '소방차 교차로 교통사고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방차 교통사고는 모두 612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평균 204건, 173명의 소방대원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612건 중 구급차가 413건(67%)으로 교차로 부근에서 321건(52%)으로 사고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 8월 천안시 불당동에서 발생한 구급차 교통사고도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승
■ 국세청 ◇과장급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장 변희경■ 서울대 ◇수의과대학 ▲학장 성제경 ▲교무부학장 김민수 ▲학생부학장 허은미 ◇자유전공학부 ▲학부장 김범수 ▲교무부학부장 유화종 ◇환경대학원 ▲원장 윤순진 ▲교무부원장 이제승 ▲학생부원장 송영근 ◇기초교육원 ▲교수학습부원장 권대훈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김범수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원장 강건욱 ◇기록관 ▲관장 박흥식■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공두표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용태 ▲해양정책과장 김영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남상희 ◇과장급 전보 ▲법무감사담당관 이수림 ▲여성인력개발과장 윤세진 ▲권익보호과장 김경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박동선 ▲건설안전기술본부장 장철국 ◇부서장 ▲LH인재개발원장 윤우준 ▲비서실장 유건석 ▲국민소통실장 손주석 ▲미래전략실장 이영봉 ▲안전기획실장 백대현 ▲기획조정실장 김요섭 ▲재무처장 정성시 ▲인사관리처장 피봉석 ▲보상기획처장 고장혁 ▲판매기획처장 강오순 ▲법무단장 강신은 ▲부동산금융사업단장 김경진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유혜기 ▲주거복지기획
소방청 중앙소방학교는 24일 신규임용자 과정 교육생 334명(남278·여56)이 졸업한다고 밝혔다.올해 세번째 102기 졸업식은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가족 초청 행사를 하지 않고 졸업생들에게 학교장이 졸업장과 표창장을 수여한다.성적최우수상(소방청장상)은 강영모, 성적우수상(중앙소방학교장상)은 김상현, 정의원, 교육유공상(중앙소방학교장상)은 박성민, 김민석, 류승용, 우승찬 졸업생이 수상한다.학생장으로서 교육유공상을 받은 박성민(27) 졸업생이 화재의 인물이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예비역 중사로 구조분야에 경력 경쟁채용 됐으
중앙소방학교는 다음달 2일 '소방보조인력 교육동'에서 제73기 의무소방원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수료식은 의무소방원 마지막 기수 수료식이다. 수료하는 의무소방원 95명은 지난달 4일부터 4주간 화재·구조·구급 기초실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의무소방원 제도는 2001년 3월 4일 서울시 홍제동 주택화재 현장에서 소방공무원 6명이 순직하는 사고를 계기로 탄생했다. 부족한 소방인력 보강을 위해 2001년 8월 14일 '의무소방대설치법'이 제정·공포돼 시작됐다.제1기 의무소방원 209명이
중앙소방학교는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소방관 25명을 대상으로 '대형재난 긴급구조대응 역량강화' 1차 연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연수는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연수 인적자원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까지 3차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1차 연수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소방 발전과정, 건물·위험물·차량 등 유형별 화재진압전술 등에 관한 영상자료와 실시간 토의로 구성된다.2차 연수는 2022년도에 자국 전문인재 양성체계 구축지원을 목표로 구조·
■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조세정책과장 변광욱 ▲재정관리총괄과장 이명선 ▲대외경제총괄과장 최지영 ▲개발금융총괄과장 지광철 ◇서기관 승진 ▲소득세제과 박준영 ▲부가가치세제과 김영현 ▲산업경제과 김태웅 ▲국제기구과 박은결 ▲복권총괄과 김원대 ▲재정정보공개과 오정림 ▲추진총괄과 최형석 ◇기술서기관 승진 ▲시스템구축과 김성진■ 국토교통부 ◇4급 승진 ▲서기관 이경선 최민석 황세은 김규한 오한영 좌명한 조은혜 조현익 김진후 최병길 정순열 조숙현 배성희 이보언 유종우 김수정 나정재 박정란 손상현 김성수 ▲기술서기관 박성출 박국준 양승 이
소방청이 산악사고가 증가하는 10월을 맞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은 최근 3년간 산악구조활동은 모두 2만9672건으로 연평균 9890건이며 실족·추락이 6996건, 조난이 6972건, 심장마비 등 질환이 2742건, 탈진·탈수가 1588건 순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월별로는 10월이 4153건으로 가장 많았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하는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 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여벌 옷과 음료·간식 등을 준비해야 한다.산을 오르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고 본인
(세이프타임즈 = 박혜숙 기자) 소방청은 재난 대응에 필요한 현장정보를 휴대기기를 통해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119현장지원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전국 시·도소방본부에 구축해 본격 운영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재난현장 영상, 건축도면, 위험물 현황 등 현장정보를 스마트폰·태블릿PC 등으로 실시간 제공·공유한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와 소방대원의 현황·위치를 상황실·지휘관·대원 등 사용자가 장소에 제약 없이 공유할 수 있어 신속한 협업이 가능하다.지난해 10월 울산 고층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때에 전국에서
소방청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국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지난달은 전국에서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건수가 5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3건에 비해 6배가 많았다. 주로 발생하는 시간대는 정오에서 오후 6시까지로 전체의 90%에 달하는 환자가 6시간 동안에 발생했다.장소별로 집에서 115건, 바다·강·산·논밭에서 109건, 도로외 교통 지역 80건 순으로 발생했으며 대부분 야외에서 많이 발생했다.지난달 31일 광주에서,
소방청과 충북도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북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개관식은 6일 오전 충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배덕곤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충북안전체험관은 "재난을 넘어 안전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을 모토로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건축면적 2946㎡) 규모로 건립됐다.지진안전, 생활안전, 어린이안전, 화재안전 등 5개 체험장에 20개 종류 체험 시설을 갖추고 응급구조사, 인명구조사, 소방안전강사 등 전
■ 농민신문사 ◇편집국 ▲편집부국장 이인아 ▲취재부국장 김광동 ▲편집부장 유건연 ▲전국사회부장 강영식 ▲문화부장 김봉아 ▲디지털뉴스팀장 오현식 ▲전국사회부 중부팀장 류호천 ▲경기주재 차장기자 최문희 ▲충북주재 선임기자 유재경 ▲충남주재 차장기자 서륜 ▲전남주재 차장기자 이상희 ▲경북주재 차장기자 김동욱 ▲제주주재 기자 심재웅 ◇논설실 ▲논설실장 김은암 ▲논설위원 김용덕 ◇방송미디어국 ▲국장 신정임 ▲편성제작부장 신정수 ▲영상사업팀장 주영현 ◇출판국 ▲국장 김명신 ▲월간지부장 이승환 ▲출판기획부장 김재완 ◇농업ㆍ농촌연구센터 ▲센터장
소방청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소방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다 과학적으로 소방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소방청은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 △KISTI 자원과 기술력의 연계를 통한 소방 보유 데이터 분석 △재난예측 모델 개발 등을 위한 빅데이터 공동연구수행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배덕곤 소방제도분석과장은 "방
◇ 승진 ▲경상소방본부 소방정 윤태균◇ 전보 ▲소방분석제도과장 소방준감 배덕곤 ▲화재예방과장 소방정 이동원 ▲중앙소방학교 인재개발과장 소방정 이상무
소방청은 최근 화재로 다수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통신시설의 일시 마비로 사회적 문제가 됐던 대상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관련법 개정안이 오는 9일 공포돼 12월 10일부터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2018년 11월 간이스프링클러설비가 미설치된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로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숙박형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안전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종전에는 2009년 7월 8일 이후 영업을 개시하거나 영업장 내부구조·실내장식물·안전시설, 영업주를 변경한 경우에만 설치하면 됐지만, 이번 개정으로 고시원과 산후조리원은
소방청은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를 이날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이다.공모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 △특별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개 분야(UCC, 웹툰) 등이다.공모자격은 우수 기업상의 경우 최근 3년
봄철 화재 원인으로 담배꽁초 같은 부주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청은 이같은 조사를 토대로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봄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소방청이 최근 5년 동안 분석한 화재 발생 자료에 따르면 봄철 화재 발생이 29.2%로 가장 많았다. 겨울27.7%, 여름 22.3%, 가을 20.8%로 뒤를 이었다.인명피해도 봄철이 겨울에 이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은 겨울 38%, 봄 26%, 가을 21%, 여름 15% 순이었다.봄철에 발생하는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등 부주의(58.8%)가
소방청이 정부인사발령에 따라 6일 자로 소방준감급 고위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승진(2명)과 전보인사(6명)를 한다고 5일 밝혔다.인사는 풍부한 현장경험, 조직관리 능력과 다양한 임용경로, 업무능력 등 정부 균형인사를 고려했다.승진자 2명은 소방 입직경로, 출신지역 등 균형인사 측면을 감안했고, 소방공무원 국가직 신분전환에 따른 소방청과 시‧도 소방본부의 안정적 운영 등에 중점을 둔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소방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직경로와 현장경험, 업무능력 등에 중점을 둔 균형적인 인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승진 ▲국방대학 파견 소방감 이상규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소방준감 이영팔 ▲소방청 운영지원과장 소방준감 윤상기 ▲세종연구소 파견 소방준감 최민철 ▲제주도소방안전본부장 소방준감 정병도◇ 전보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소방준감 채수종 ▲광주시소방안전본부장 소방준감 황기석 ▲서울시소방학교장 소방준감 이일 ▲경기도소방학교장 소방준감 김조일 ▲세종시소방본부장 소방준감 배덕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소방준감 조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