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충북지사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대표를 만나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 충북도
▲ 이시종 충북지사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대표를 만나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 충북도

이시종 충북지사는 정정순, 이장섭, 도종환 의원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을 만나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송영길 대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필요성을 인식한다"며 "고위 당정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공청회에서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노선안에 대한 지역의 의견과 사업의 타당성 등을 감안해 당차원의 추가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기독교연합회는 도청에서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지지선언을 하고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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