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돌 그룹 펜타곤과 착한 기부 콘텐츠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를 통해 해외 취약계층 아동 교육지원사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SBS 미디어넷이 공동 기획한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아이돌 그룹이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참여로 모인 기부금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동해가 진행을 맡아 후배 아이돌들의 성공적인 도전을 이끌고 있다.
재단은 이번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재단 아프리카 사업지역의 아동들이 꾸준하게 교육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설과 교보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 챌린지 참여는 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기부증서를 전달한다. 챌린지 기간에는 펜타곤의 친필사인이 담긴 CD와 티셔츠, 피크닉 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콘텐츠는 30일 오후 6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초록우산 "플로깅 챌린지 참여후 그냥그런토끼 받으세요"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문화다양성존중'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오픈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구의 날 '기후변화체감ing' 퍼포먼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실업과 우리 아이 첫 기부 캠페인
- 배우 이지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 아동 IT기기 지원
- 브이티코스메틱,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선스프레이 1만개 기부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찰청과 범죄피해 아동 지원 업무협약
- 초록우산어린이재단·롯데케미칼 'KBS 동행' 1억원 후원
- 정동원 팬모임, 생일 기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
- 인성도 '월클' 방탄소년단 제이홉, 어린이날 1억원 기부
- 김가영 기상캐스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후변화체감ing' 캠페인 광고 재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