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는 27일 삼성119안전센터를 개청했다.
기존 센터는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해 삼성동에 부지 1653㎡ 연면적 1460.2㎡ 지상 3층으로 지어졌다.
개청식에는 허태정 시장, 권중순 시의회 의장, 황인호 동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복화 대전동부소방서장은 "40여년 된 낡은 구청사를 떠나 쾌적한 신청사에서 새로운 힘찬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근무환경이 개선된 만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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