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21 통일분야 학술행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통일부가 지원하는 사업은 국내외 북한 효자전 발굴과 북한 주민의 감성 이해를 주제로 오는 10월 진흥원에서 학술대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용훈 원장은 "남북 교류 협력과 장차 통일을 위해서는 한민족의 정체성과 화합 등의 가치관이 요구된다"며 "진흥원에서 국내외 북한 효자전 발굴을 통해 북한에도 전통 효사상이 남아있음을 확인하면서 본 학술대회를 통해 남북 교류 협력의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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