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는 '디어미순' 마케팅 전략 공모전 최종 발표회를 9일 개최했다. ⓒ 녹십자
▲ 녹십자는 '디어미순' 마케팅 전략 공모전 최종 발표회를 9일 개최했다. ⓒ 녹십자

GC녹십자는 지난 9일 '디어미순' 마케팅 전략 공모전 최종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어미순은 오는 4월 출시 예정으로 국내 최저 함량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함유해 사전 경구용 피임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킨 제품이다.

공모전은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 전략학회 소속 학생들이 제품 시장을 분석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지식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고 심사를 통해 1등 팀에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 후 마케팅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한 현직자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유민정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공모전을 통해 얻은 마케팅 아이디어들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약대생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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