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흥도시공사 시민생활본부 직원들이 긴급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 시흥도시공사
▲ 경기 시흥도시공사 시민생활본부 직원들이 긴급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 시흥도시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 시민생활본부는 지난 폭설에 따라 휴관 중인 공공체육시설 직원들이 긴급 제설작업 지원활동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설작업은 코로나19로 자가용 이용률 급증에 따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을 중점적으로 제설작업을 긴급 지원했다.

공사는 이후에도 시민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개방형 시설과 취약시설 방역활동,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체육시설이 이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시민 건강증진 방안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최근 계속된 폭설에 공공체육시설 직원들의 긴급 제설작업 지원활동에 감사한다"며 "50만 대도시의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시민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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