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안전대상 산자부장관 표창을 받은 시흥도시공사 임성필 매니저. ⓒ 시흥도시공사
▲ 전기안전대상 산자부장관 표창을 받은 시흥도시공사 임성필 매니저. ⓒ 시흥도시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임성필 문화체육본부 어울림1팀 매니저가 2일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주관하는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 23회를 맞고 있다. 국민의 전기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전기재해예방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현저한 공이 있는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 수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 유관기관 초청인사, 수상자 등 주요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상식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입사 13년차로 임성필 매니저는 전기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수해복구현장 지원, 해피하우스 봉사활동 참여 등 공공기관 시설물 유지관리와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임성필 매니저는 "동료들의 이해와 협동으로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전기분야 전문기술인으로 공사 발전과 대한민국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직원의 책무에 대한 노고에 감사하며 '새로운 시흥, 행복한 도시'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게 시민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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