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경이 6일 새벽 부두에서 환자를 119 구급대에 인계하고 있다. ⓒ 인천해경
▲ 인천해경이 6일 새벽 부두에서 환자를 119 구급대에 인계하고 있다. ⓒ 인천해경

인천해양경철서는 5일 오후 6시 대청보건소로부터 50대 여성이 얼음판에서 넘어져 팔에 다발성 골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기상이 좋지 않아 헬기 운항이 어려워 경비함정으로 해상에서 환자를 인수했다. 6일 새벽 1시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현재 환자는 인천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해경은 지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63명을 긴급 이송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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