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이사(왼쪽)와 장승익 유니메오 대표이사가 간병 서비스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하나생명
▲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이사(왼쪽)와 장승익 유니메오 대표이사가 간병 서비스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하나생명

하나생명은 간병인 구인 구직 플랫폼 '좋은간병' 서비스를 운영하는 유니메오와 간병 서비스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시니어 헬스케어와 보험 서비스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시행한다.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유니메오의 좋은간병 서비스는 1500명의 검증된 간병인 데이터를 확보해 환자에게 필요한 직무경험을 가진 간병인을 맞춤형으로 매칭한다.

해피콜을 통한 철저한 인력관리를 통해 우수 간병인을 관리하는 등 환자와 간병인간의 다양하고 풍부한 매칭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이사는 "손님 맞춤 간병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메오와 파트너가 돼 기쁘다"며 "시니어 세대에 꼭 필요한 간병 서비스 등과 같은 생활 편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당사의 상품과 연계해 고령화 시대에 손님에게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생명은 '데이터 기반의 정보회사로의 전환' 을 선포한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인슈어테크 부문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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