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2020년 사회적 경제기업 온라인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9일 공단에 따르면 구매 상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서울지역 수행기관인 '신나는 조합'과 수도권 5개 공공기관이 기관별 일정에 맞춰 추진한다.

공단은 9일부터 이틀간 물품 수요가 있는 해당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한 14개 기업의 상품, 포트폴리오 등 협의를 통해 활발한 구매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박승기 이사장은 "상담회를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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