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미니스톱, 현대백화점, 이마트24와 추진중인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가 미니스톱을 시작으로 도입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비스는 편의점, 백화점 등 유통업체 매장·가맹점에서 현금이나 상품권 거래 후 남은 거스름돈을 QR코드나 현금카드를 이용해 고객의 계좌에 즉시 입금한다.
농협, SC, 우리, 신한 등 12개 기관에서 발급한 현금카드를 통해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내부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과 이마트24도 올해 안에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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