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장급 290명 '골든타임 대응 강화' 교육받는다
소방서장급 290명 '골든타임 대응 강화' 교육받는다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6.05.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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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초동 대응 역략 강화…9월까지 실습 훈련·토론 위주 진행"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윤순중)는 대형재난발생시 골든타임 내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일선 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서장)을 대상으로 9월 23일까지 1주씩 7회에 걸쳐 지휘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소방서장급 현장 지휘관 전원에 해당하는 290명이 대상이며, '현장지휘관 지휘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신설해 운영한다.

교육목표는 안전처의 재난현장 긴급구조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지휘관으로서의 갖추어야할 기본자세와 책임의식, 대형 재난현장에서의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다.

교육구성은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훈련과 토론 위주의 참여식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대형 재난상황 발생시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 현직 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서장)들이 직접 경험한 다양한 지휘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휘역량을 공유한다.

교육에는 대형재난 초기상황에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ㆍ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부족한 재난법령이나 재난이론은 사이버 교육으로 교육시작 3주전부터 실시해 자기 주도형 선행 학습으로 대체한다.

이윤근 중앙소방학교 인재개발과장은 "대형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장은 긴급구조활동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현장지휘권에 부합하는 지휘능력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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