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광헌 서울신문 신임 사장
▲ 고광헌 서울신문 신임 사장

서울신문사는 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사장에 고광헌(63)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고 사장은 1979년부터 교직에 있다가 1988년 한겨레에 입사해 문화부장, 편집국 부국장, 총괄전무까지 지냈다.

서울신문은 또 부사장에 안용수 전 서울신문 CFO, 이사에 강동형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과 박홍기 서울신문 편집국장, 감사에는 안진걸 성공회대 외래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