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선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 울산항만공사  
▲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선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는 장마를 앞두고 울산항으로의 하천 폐기물 유입에 따른 선박사고 위험방지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과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하고 방치 폐기물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UPA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울산지사 등과 장생포부두 세관 통선장과 태화강 수상레저 계류장 일대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UPA 관계자는"합동 정화활동을 통해 해양·항만 환경보전 활동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항만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