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과 관계자들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서를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과 관계자들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서를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재해 예방 유공자 발굴을 통한 안전확보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다음달 16일까지 2025년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는 유공자 포상을 통한 업계 종사자 사기와 국민 전기안전의식 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대상은 △전기안전관리·제도정착 △안전관리 수준향상·사고예방 △전기설비 안전확보 설계·시공·감리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기술 향상·보급 활성화 등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이다.

전기안전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천 공로자를 대상으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전기안전공사장 등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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