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가스공사가 건설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현대모비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현대모비스와 건설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 체험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가스공사와 현대모비스는 두 회사가 보유한 안전 인프라를 활용해 충남 지역 건설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당진기지 건설안전체험교육장에서 전문건설업 관리감독자와 고령·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협약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현장 사고 대응능력 향상과 고령·외국인 노동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