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에서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국 사업소장, 관련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서명 △안전·청렴 문화정착을 위한 다짐 △안전·청렴 실천을 위한 구호제창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과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등을 위해 적극 나서자고 다짐했다.
특히 현장 안전수칙 엄수와 적극적인 사전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최연혜 사장은 "안전과 청렴은 가스공사가 공기업이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국민 신뢰와 지지를 받는 에너지 파수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은서 기자
geunseo067@sa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