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30일 웹서비스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TS 보안 허점을 찾아라' 공모전을 진행한다. ⓒ 교통안전공단
▲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30일 웹서비스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TS 보안 허점을 찾아라' 공모전을 진행한다. ⓒ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30일 웹서비스 정보 보안 취약점 발굴을 위한 'TS 보안 허점을 찾아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블랙 해커에 의한 불법 해킹 방지를 위한 정보보호 민간단체인 정보보호협회·학회, 융합보안학회 회원 가운데 회사나 대학에 소속된 팀으로 한정된다.

공모전은 미래 정보 보안 분야 발전을 선도할 대학생의 참여와 수상 기회 확대를 위해 일반부와 대학생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TS는 웹사이트를 대상 24시간 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하는 등 매년 취약점을 점검해 개선하고 있다.

TS는 공모전을 통해 각 팀이 발굴한 보안취약점 유형에 따라 파급도와 난이도를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매년 지속적인 정보 보안 취약점을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해 우수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TS의 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