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으며 최연혜 사장과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사업소 안전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대책에 대한 이상국 숭실대 교수 강연을 들으며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분석하고 재발방지 대책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주요 안전관리 추진계획, 안전활동 개선 방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 가스공사 안전보건 업무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최연혜 사장은 "최우선 경영원칙은 안전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다영 기자
park020331@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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