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의회에서 개최된 2023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사업 설명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전 공공기관 151개를 대상으로 2023년 지역발전사업 주요 사례에 대해 사업별 평가를 거쳐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동서발전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주요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3월 울산지역 폐플라스틱 자원순한사업을 통해 새활용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석열 기획본부장은 "지역경제활성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활용사업 추진 노력이 인정받게돼 기쁘다"며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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