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지난 26일 서대전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150곳의 철도시설과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서대전역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이다.
이 이사장은 승강장, 승강설비 등 역사 내 다중 이용 시설물의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했다. 또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odongkim@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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