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6일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을 찾아 작년 3월 김제시 주택화재 인명 검색 중 산화한 故 성공일 소방교 순직 1주기와 도내 순직 소방공무원을 위한 추모식을 유가족과 소방본부장, 소방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소방공무원의 위훈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인에 대한 묵념과 추모사 낭독, 분향 및 헌화 순 등으로 진행했다. 주낙동 본부장은 "마지막까지 소방관의 소임을 다하다 별이 된 선후배, 동료들의 희생과 헌신은 잊지 않고 기억되야 한다"며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사명감이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소방본부 김도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4훈훈해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6일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을 찾아 작년 3월 김제시 주택화재 인명 검색 중 산화한 故 성공일 소방교 순직 1주기와 도내 순직 소방공무원을 위한 추모식을 유가족과 소방본부장, 소방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소방공무원의 위훈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인에 대한 묵념과 추모사 낭독, 분향 및 헌화 순 등으로 진행했다. 주낙동 본부장은 "마지막까지 소방관의 소임을 다하다 별이 된 선후배, 동료들의 희생과 헌신은 잊지 않고 기억되야 한다"며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사명감이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