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료기가 황토볼 보료매트 더블(제조연월일 2016년 10월~2017년 12월)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 세이프타임즈
▲ 현대의료기가 황토볼 보료매트 더블(제조연월일 2016년 10월~2017년 12월)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 세이프타임즈

최근 돌·흙침대 전문 기업 현대의료기(대표 이동학)가 '황토볼 보료매트 더블(제조연월일 2016년 10월~2017년 12월)'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에 나섰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제15조제1항에 따른 가공제품 안전기준을 위반해 이 같은 리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현재 위원회는 황토볼 보료매트 더블 제품 사용 가정은 현대의료기의 조치 전까지 비닐 등에 밀봉해 보관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리콜기간이 오는 3월 17일까지인 만큼 해당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제조업자 현대의료기 고객센터로 빠르게 연락해 교환·환불 등을 문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