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도시관리공단
▲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북구 장위1동에 있는 영천교회 부설주차장을 신규 운영한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장위영천교회 부설주차장을 신규 운영한다.

공단은 서울 성북구청과 장위영천교회 주차장 개방협약에 의거해 지난 1일부터 부설주차장을 위탁받아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신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장위영천교회 부설주차장은 서울 성북구 장위로34(장위1동)에 있고 5면(주간 5대·야간 4대)이 개방됐다. 이용시간은 주간 5대(8시~19시), 야간 4대(19시~8시)고 주차요금은 주간 3만9000원, 야간 2만6000원으로 월납이다.

박근종 공단 이사장은 "주택가 밀집지역에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부설주차장 개방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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