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신한투자증권이 매수의견을 남발해 투자자들에 고점 물량을 떠넘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미래에셋·신한투자증권이 매수의견을 남발해 투자자들에 고점 물량을 떠넘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미래에셋·신한투자·키움 등의 증권사들이 매수 의견을 남발해 투자자들에게 고점 물량을 떠넘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투자자들은 "주가 급락 시기에도 매수 리포트가 90%를 차지하는 등 증권사들이 일단 사고 보라는 식의 무책임한 종목 추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입장인데요.

매수의견 비중은 미래에셋이 97.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신한투자, 키움, 대신, 하나도 90% 중반대로 높은 매수의견 비중을 보였습니다.

무책임한 매수 리포트로 피해자들이 더 많아지기 전에, 어느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줬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 미래에셋·신한투자증권 '설거지' 고객 떠넘기나 … 신뢰 잃은 '매수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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