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6·25전쟁 제73주년 호국영웅 감사·위로연'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석한 오 시장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참전유공자가 끝까지 이 나라를 지켜냈기에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존경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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