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왼쪽 두 번째)이 아천빗물펌프장 유수지 관리에 대해 지시하고 있다. ⓒ 구리시
▲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왼쪽 두 번째)이 아천빗물펌프장 유수지 관리에 대해 지시하고 있다. ⓒ 구리시
▲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오른쪽)이 방재시설과 재난 예·경보 시설물에 대한 현황을 살피고 있다. ⓒ 구리시
▲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오른쪽)이 방재시설과 재난 예·경보 시설물에 대한 현황을 살피고 있다. ⓒ 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아천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백 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지역 내 대표적인 방재시설인 아천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시의 방재시설과 재난 예·경보 시설물에 대한 현황과 펌프장의 운영현황을 살폈다.

백 시장은 12대의 펌프와 제진기 등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지난해에는 구리시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급변하는 기후 상황을 보면 절대 방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에 발생하는 기습적인 폭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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