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대의원 권리당원 연대회의 성명
11개 광역지역 대의원 667명, 권리당원 2019명 등 2686명으로 구성된 새정치민주연합 대의원 권리당원 연대회의는 17일 국회정론관에서 성명발표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연대회의는 "문재인 대표는 당의 혁신을 위해 더 치열하게 헌신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모든 의원과 당직자들부터 민심에 귀 기울이며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당면과제에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대회의는 또 "개인의 영달이나 계파의 논리가 개입될 여지는 없고, 오롯이 국민들만 바라보며 국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약속과 헌신의 정치를 반드시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