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D바이오센서 서울 노원교육복지재단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만개를 전달하고 있다. ⓒ 노원구
▲ SD바이오센서 서울 노원교육복지재단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만개를 전달하고 있다. ⓒ 노원구

SD바이오센서(각자대표 이효근·허태영)는 지난 19일 서울 노원교육복지재단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만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원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SD바이오센서 박성진 상무, 서준오 서울시의원, 우원식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조금준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진 상무는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원구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만개를 기부한다"며 "특히 노원구 내 65세 이상 노인들의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구에 뜻 깊은 기부활동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친화도시 노원구와 인연을 지속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은 기부받은 키트 1만개를 노원구 똑똑똑돌봄단과 노원구 3권역 노인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인구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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