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전관리원과 여성가족부 등 6개 기관·협회 관계자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강원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비롯한 청소년시설 5곳에 대한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 국토안전관리원
▲ 국토안전관리원은 강원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비롯한 청소년시설 5곳에 대한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했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강원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비롯한 청소년시설 5곳에 대한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진행한 안전점검과 컨설팅은 정부 정책·국정과제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은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양대학교,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 한국건설관리학회, 에프엠웍스 등 6개 기관·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행했다.

안전 컨설팅과 점검 대상 시설물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문화·체육·야외시설, 청소년모험시설의 인공암벽장, 합동 훈련장 등이었다.

시설물 점검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에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청소년 이용시설물 점검과 관련한 워크숍도 개최됐다.

김일환 원장은 "관계 기관·협회 등과 협력해 청소년 이용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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