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는 강남순 작가와 '질문 빈곤을 넘어 함께-잘-살아감에 대하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YWCA100주년 기념사업 '청년 글로컬 네트워크 사람책방'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사람책방의 주인공으로 텍사스 크리스천대 브라이트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강남순 작가를 초대한다. 강남순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함께-잘-살아감에 대하여'라는 주제별 대담이 진행된다.
원영희 회장은 "행사는 한국YWCA 유튜브 채널(YWCA KOREA)로 생중계되고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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