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이 승강기업체를 대상으로 기능안전 인증 세미나를 하고 있다.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 관계자가 승강기업체를 대상으로 기능안전 인증 세미나를 하고 있다.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이 '기능 안전 인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는 내년 3월 시행되는 기능 안전 인증에 앞서 승강기 업계 기술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8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하드웨어와 시스템 안전설계에 관한 과제 작성과 발표로 22개 업체 28명이 참석했다.

승강기안전기술원 장웅길 원장은 "기능 안전 인증을 앞두고 제어반 인증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를 지원하기 마련하게 됐다"며 "승강기 업계의 애로사항 해결과 더불어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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